NIPA, 5G 콘텐츠 지원기업 해외시장 진출 러시

145억원의 해외 매출 및 55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 달성

(프라임뉴스) 국내 5G, VR, AR, AI 등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콘텐츠가 수출 유망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9년 스마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기업으로부터 145억원 수출과 55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5G, VR, AR, AI 등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홍보·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온라인/모바일 광고 및 홍보 인프라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SNS 운영대행, 해외 보도자료, 타깃 국가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및 전시회 참가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각 기업의 니즈와 타깃 국가에 맞춰 지원하였다.

이번 ‘스마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지원 기업은 총 20개사로, 이들 기업의 올해 매출 총액은 약 274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30개, 신규 투자 유치 성과는 55억원에 달했다.

지원 기업 중 디자인 앱 ‘찰라네온’을 서비스하는 플랫팜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미국과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유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15만 이상의 다운로드와 6% 이상의 높은 유료 전환율을 달성하고,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디자인앱 분야 7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무선통신블록과 코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STEAM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큐브로이드는 본 사업을 통해 온라인 광고부터 홍보 인프라 제작, 해외 전시회 참가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받아, 해외 진출 국가수를 40개까지 늘리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 10월에 참가한 두바이 GITEX 2019 전시회에서는 이틀 만에 1만불 상당의 코딩블록 현장판매를 완료하고, 현재 20개국 바이어와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진행중이다.

논버벌 애니메이션 ‘에그로이’를 제작·서비스하는 연필과 지우개는 유튜브를 통한 애니메이션 홍보, 바이어 대상의 각종 홍보물 제작,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받아, 국산 콘텐츠가 진출하기 어려운 유럽 시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개국과 콘텐츠 배급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지원 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사전 컨설팅에 따른 기업별 맞춤 서비스 구성, 온·오프라인에 걸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장·단기 로드맵 제시 등 종합적인 지원사항에 대한 사업 만족도 지수가 99.8점으로, 스마트콘텐츠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체제 기반 조성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NIPA VR·AR 콘텐츠산업본부 최연철 본부장은 “올해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 원년의 해로, 시장 진입을 위한 초기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 성과 내기가 쉽지 않은데도,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지원사항에 대한 기업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내년에도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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