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달리는 버스 공공와이파이, 실제 써보니

간단한 인터넷 검색 등 사용에 문제 없어
혼잡 시간대 품질은 검증 필요

 

2020년부터는 서울 시내 모든 버스 노선과 대형 공원에서 데이터 요금 걱정 없는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버스에 탑승한 뒤 ‘PublicWifi@Bus_Free_XXXX'라고 표시된 SSID에 접속하면 된다.

 

이때 XXXX는 탑승한 버스의 노선번호이며, SSID에 접속 후 '로그인' 작업을 진행해야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안 접속 서비스 역시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03번, 1014번, 2211번, 2230번, 272번, 5617번, 5619번, 5620번, 5621번, 9404번, 110A번, 110B번, 143번 등 총 13개 노선에서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서울 시내 모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총 7400여대의 버스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으로 기존 지하철의 통신사 와이파이 등과 더불어 대중교통 출‧퇴근 이용자들의 통신 서비스 만족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품질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공공와이파이의 작동 방식은 기존 LTE 모뎀 방식으로 지하철에 널리 보급된 방식과 동일하므로 출·퇴근 시간대처럼 주변에 LTE 이용객이 많은 경우 접속 가능 여부에서부터 속도 품질까지 모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실제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해 본 결과 간단한 인터넷 사용 등에는 충분한 속도를 보였으나, 간헐적인 끊김 등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재생에는 무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용자 증가 시 혼잡한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시는 버스 공공와이파이 외에도 버스 정류소 공공 와이파이 설치와 대형 공원 와이파이 설치 등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보편적 통신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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