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니켈 원광 수출 중단 결정…다른 광물 원석도 수출금지 계획

"니켈 광산들은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수출 중단 합의"

 

인도네시아가 28일(현지시간) 니켈 원광((nickel ore) 수출을 중단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원광 수출금지 조치를 2022년에서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앞당긴 데 이어 이날 니켈 광산들이 즉시 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새 투자조정청장 바흐릴 라하달리아는 "이번 결정은 정부 지침에 따른 것이 아니라 정부와 니켈 광산들이 공동합의를 통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니켈 광산들은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수출 중단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광석 생산국가로 지난해 전 세계 공급량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원광을 수출하지 않고, 자국 내 제련소에서 직접 제련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재료인 만큼 관련 산업을 육성해 동남아시아의 '전기차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카라왕에 있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생산라인을 변경하고, 직원들을 훈련하겠다고 밝혔고 현대자동차도 올 12월부터 브카시 델타마스공단에 전기차 공장을 짓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원광 수출 금지조치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뒤 급등한 니켈값이 즉시 수출 중단 결정에 따라 더 올라가게 됐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수출하는 니켈 원광 대부분이 그동안 중국 제련소에서 가공됐기에 중국의 타격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구리가 든 광석을 정제한 동정광과 보크사이트 등에 대해서도 수출금지 조치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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