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매번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는 박명수와 가비가 이번에는 해발 1250m 고도에 위치한, 아파트 19층 높이에 달하는 대형 전망대를 찾았다. 해당 전망대는 중국의 ‘10대 기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독특한 외관과 운행 방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두 사람은 그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색다른 경험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이한 구조의 전망대에서 영감을 받은 박명수는 즉석에서 상황극을 제안했다. 그는 가비에게 “하늘에서 꼭 키스하자”라는 대사를 던지며 열정적으로 연기를 펼쳤다. 그러나 가비는 예상치 못한 제안에 얼굴을 찌푸리며 강하게 반응했고, 이 장면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갑작스러운 ‘공중 키스’ 시도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았을지, 박명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가비의 제안으로 유명 야경 명소이자 ‘인생 사진’ 장소로 알려진 홍야동을 방문했다. 이곳은 SNS 상에서도 ‘사진 맛집’으로 손꼽히는 장소다. 박명수는 과거 ‘레드벨벳 조이 전담 사진작가’라는 부캐로 유명했던 만큼, 이번에도 뛰어난 사진 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가비의 인생샷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인파와 무더위가 겹쳐 사진 촬영은 난항을 겪었다. 박명수는 연신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를 본 가비는 “조이는 예쁘게 잘 찍어주던데? 왜 나는 이래?”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고, 순간 ‘퀸가비’로 변신해 장난 섞인 불만을 드러냈다. 이 장면 역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와 가비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와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명수의 엉뚱한 아이디어와 가비의 리얼한 반응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만의 색깔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 방송이었다.